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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 도미노처럼 발생...피해도 역대급!!

관리자
2023-03-10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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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 어느덧 봄의 초입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곳곳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전통시장'입니다.


최근 언론에서 다뤄진 전통시장 화재사고를 살펴보고

소암의 화재예방 조기감지스템(디티하이FDS)이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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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다뤄진 재난 이슈


"미로형 골목·다닥다닥 점포... 전통시장 '화재 도미노' 피해도 역대급"

 (출처 : 한국일보 | 전준호 기자 | 2023.03.10)


인천·삼척·대구 전통시장서 잇따라 불

대구와 청량리 농수산물시장도 화마

복잡한 전기시설에 안전장치도 미흡

"시설 현대화와 상인 경각심 필요해"


전국 전통시장이 봄철 건조기를 맞아 잇따른 화재로 초비상이다.
미로형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즐비한 전통시장 특성상
낡고 노후화된 목재 건물과 전기시설이 얽혀있고
폐쇄회로(CC)TV 및 열·연기 감지기 등 안전장비도 미흡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복구작업도 더딘 데다 보험 가입도 제대로 되지 않은 곳이 많아 상인들도 큰 피해가 불가피하다.

인천 시민들이 지난 4일 방화로 점포 205곳 중 47곳이 불에 탄 현대시장을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건조한 봄철 앞두고 재래시장 잇따라 화재

(중략)
지난 6일 새벽 발생한 강원 삼척시 사직동 번개시장 화재도 신속한 초동진화가 없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강원소방청은 담당 소방서가 총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점포 3곳과 어판장 1곳 정도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지난달 2일 대구의 옛 원대시장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재래식 농수산물도매시장도 화재에 취약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해 10월 25일 저녁 대구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선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점포 68개가 모두 불에 탔다.
대구시는 내년 9월까지 불이 난 농산A동 건물을 화재에 강한 철골조와 글라스울로 새로 짓기로 했으나
재건축만으로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숙현 대구시 농산유통과장은 "기존 도매시장을 확장·재건축하는 방안은 한계가 있어
이달 중 달성 대평지구와 북구 팔달지구 중 1곳을 신축 이전지로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농수산물시장도 2020년 9월 21일 화재로
 점포 218곳 중 20곳이 소실됐다가 이듬해인 2021년 12월 19일 새벽에 또다시 화마에 휩싸였다.


2016~2020년 전통시장 화재 피해 1,307억

(중략)

소방당국은 시설 현대화 못지않게 상인들의 경각심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지적한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평소 재래시장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하면 지적사항이 일반시설의 두세 배 정도"라며
"소방시설이 부족하고 소방차 진입도 어려운 전통시장 화재를 막기 위해선
 시설현대화 사업과 함께 상인들의 경각심이 각별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대구= 전준호 기자 jhjun@hankookilbo.com

삼척=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 기사 원문 찾아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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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이슈 리뷰


재래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과 함께 소암이 가진 화재예방 조기감지시스템이 함께 설치될 경우,
기존의 화재감지 및 경보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해나가며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발화지점을 사전에 정확히 감지하여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자세한 소개는 아래 기술 소개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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