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암기술경영연구원입니다.
2022년 9월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이후,
중앙부처 및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재해, 예보 분야에서 신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소암컨설턴트(대표 김중열)는
온도센서모듈(화재예방 조기 감지시스템)을 대비책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언론에 소개된 본사 대표님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솔로몬 하이] 소암 컨설턴트 "온도센서모듈로 제2의 현대아울렛 참사 없도록"
정바름 기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ICT 기반 온도센서모듈로 실시간 모니터링 미리 위험 감지 가능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지정…산사태, 저수지 안전관리시스템도
예보 기술 국내외 확대 보급 목표, "대전시 시범 도입해줬으면"
김중열 소암컨설턴트 대표 모습
▲소암 컨설턴트 "온도센서모듈로 제2의 현대아울렛 참사 없도록"
올해 9월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재해, 예보 분야에서 신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소암컨설턴트(대표 김중열)는
온도센서모듈(화재예방 조기 감지시스템)을 대비책으로 제시했다.
김중열 대표는 현재 대부분의 시설 지하주차장 천장에 정온식·차동식 열감지기가 설치돼 있지만
온도 값이 75도에 달해야만 반응한다는 한계에 주목했다.
이미 열감지기에 반응할 때쯤이면 화재가 상당 부분 진행돼 소방대가 출동해도 진압이 어려워진 상태라는 것이다.
이에 자체 개발한 온도센서모듈이 열감지기 한계점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소암컨설턴트의 온도센서모듈은 크기가 작고 무게 역시 최소화돼 벽면, 기둥 등 어느 곳이나 부착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온도센서모듈을 열 감지기보다 낮은 곳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온도 모니터링을 한다면
건물 관리자가 빨리 화재 위험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CT 기술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온도센서모듈 사용 시 평소 30도를 넘지 않았던 지하주차장 온도로 35도가 측정됐다면
이상 온도로 간주돼 모바일을 통해 화재 담당자에게 주의 메시지가 통보된다.
미리 점검할 수 있어 화재 예방이 가능하단 것이다.
2019년에 개발된 이 화재예방 시스템은 현재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지정돼 있다.
김 대표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외주 없이 자체적으로 진행해 타사 무선센서보다 저렴한 점도 강점으로 들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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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암기술경영연구원입니다.
2022년 9월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이후,
중앙부처 및 지자체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재해, 예보 분야에서 신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소암컨설턴트(대표 김중열)는
온도센서모듈(화재예방 조기 감지시스템)을 대비책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언론에 소개된 본사 대표님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솔로몬 하이] 소암 컨설턴트 "온도센서모듈로 제2의 현대아울렛 참사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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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 온도센서모듈로 실시간 모니터링 미리 위험 감지 가능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지정…산사태, 저수지 안전관리시스템도
예보 기술 국내외 확대 보급 목표, "대전시 시범 도입해줬으면"
김중열 소암컨설턴트 대표 모습
▲소암 컨설턴트 "온도센서모듈로 제2의 현대아울렛 참사 없도록"
올해 9월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재해, 예보 분야에서 신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소암컨설턴트(대표 김중열)는
온도센서모듈(화재예방 조기 감지시스템)을 대비책으로 제시했다.
김중열 대표는 현재 대부분의 시설 지하주차장 천장에 정온식·차동식 열감지기가 설치돼 있지만
온도 값이 75도에 달해야만 반응한다는 한계에 주목했다.
이미 열감지기에 반응할 때쯤이면 화재가 상당 부분 진행돼 소방대가 출동해도 진압이 어려워진 상태라는 것이다.
이에 자체 개발한 온도센서모듈이 열감지기 한계점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소암컨설턴트의 온도센서모듈은 크기가 작고 무게 역시 최소화돼 벽면, 기둥 등 어느 곳이나 부착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온도센서모듈을 열 감지기보다 낮은 곳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온도 모니터링을 한다면
건물 관리자가 빨리 화재 위험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CT 기술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온도센서모듈 사용 시 평소 30도를 넘지 않았던 지하주차장 온도로 35도가 측정됐다면
이상 온도로 간주돼 모바일을 통해 화재 담당자에게 주의 메시지가 통보된다.
미리 점검할 수 있어 화재 예방이 가능하단 것이다.
2019년에 개발된 이 화재예방 시스템은 현재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지정돼 있다.
김 대표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외주 없이 자체적으로 진행해 타사 무선센서보다 저렴한 점도 강점으로 들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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